9일에 주문하고 택배파업으로 인해 16일만에 드디어 오늘 받았어요~ 작년 겨울 지니킴 신발 2켤레 사서 너~무 잘 신어서 지니킴에 정착해야지 했는데 세일하는거 보고 고민없이 샀네요~ 4켤레 주문건중에 유일하게 잘 맞아서 오늘 기분좋게 신었어요~ 밴딩 닿는 부분이 살짝 아픈감이 있는데 새 신발이라 그런것 같구요~ 전에는 여분 굽도 넣어줘서 잘 사용했는데 이번엔 없네요~ 구입하고 다음날 세일해서 속상했는데 택배사 파업이라 취소도 못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받았어요.여분 굽을 넣어주셨음 좋았을텐데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