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보통볼 245입니다.
볼, 길이는 정사이즈인 것 같습니다.
넉넉하진 않지만 딱히 볼이 쨍기지도 않고
바닥은 쿠션감이 있어 편합니다.
다만 신발을 꺼내는 순간 저렴한 본드냄새와 합성가죽냄새가
진동을 했습니다.정말 소가죽인가 싶을정도로 냄새는
의심스럽습니다.발볼을 감싸는 샌들가죽 뒷면의 박음질고ㅏ
절단면이 매끄럽지않은 신발이 와서 처음엔 발등에 상처가
남을듯 하고, 끈부분도 마감처리 없이 잘라버려 쉽게 벌어지고 더러워보일듯합니다만, 세일해서 좋은가격에 산거라
가벼운 마음으로 예쁘게 신으려고 합니다.
제가 지니킴 신발을 몇번 구매하고 만족도가 좋아서
지니킴의 기대치가 있었는데 그에대한 아쉬움이 있는것이지
구매가격 대비 품질은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