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자마자 디자인 예뻐서 만족스러웠는데, 신은 첫날 2시간 만에, 오른쪽 엄지발가락 천장쪽이 헤져서, 스타킹이 찢어져 구멍이 났어요. 그 이후로 오른쪽 스타킹이나 덧신 엄지발가락 위쪽부분만, 신발 헤진 부분이랑 마찰이 돼서, 계속 찢어지고, 구멍나서, 지니킴측에 전화문의를 했더니, a/s를 권유해서, 믿고 맡겼습니다. 그런데, 신발을 보낸지 10일정도 돼서, 수선은 했는데, 똑같은 문제가 발생한다고 연락이와서, 비슷한 다른재질의 신발로 교환이나 환불을 추천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처음의 나일론 재질의 신발이 마음에 들어서, 그냥 보내달라고해서 받았는데, 사진과 같이, 겉 택배박스 포장도 없이, 덜렁 구두박스를 대충 포장해서 보냈더라구요. 신발손상되면, 배상할건지?, 지니킴이라는 브랜드네임에 걸맞지않는 애티튜드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손을 넣어, 신발 안쪽을 만져보고, 신어보고 했는데, 수선을 한 흔적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왜 수선을 했다고, 거짓말을 한건지, 수선도 안하면서, 왜 a/s 보내고, 받는데, 2주나 걸려서, 신발도 못신게 만든건지??;; 아무리 신발이 이뻐도, 다음에는 재구매 참 꺼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