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은 빠르게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편하고 맘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거 새 상품은 아닌 듯 합니다. 아님 반품 상품인건지요 ㅡ 밑창은 깨끗한데 ㅡ 옆에 몇번 신어본 듯 하게 주름이 이미 벌써 진하게 나있습니다. 요런 가죽 제품은 한번만 신어도 살짝 보이는데 상자 뜯어서 보니깐 이미 벌써 주름이 너무 심하게 선명하게 있네요 ㅡ 오른쪽만요 ㅡ 왼쪽 얼룩이 있길래 그려려니 했는데 오른쪽 주름은 기분이 너무 좋지 않네요.
아무리 세일상품이어도 미리 공지도 없이 착용했던 상품을 보내시니 그동안 지니킴 믿고 구매해왔는데 ㅡ 조금 실망입니다. 우선 디자인이랑 착화감은 너무 맘에 드는데… 우선 교환 신청 하겠습니다. 새 신발 신을 마음에 기쁘게 뜯었는데 맘에 들면서도 교환해야하니 ㅠㅠ
교환 후 다시 리뷰 수정하겠습니다.